음악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 동창들이 모여 24년만에 앙상블 공연을 한다. 주인공은 홍성수 대구산업정보대학 아동음악가 교수(피아노)와 김정애 현 시립교향악단 단원(바이올린), 김애규 가톨릭대학교 강사(첼로). 이들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피아노 트리오' 공연을 가진다. 공연은 모차르트와 베토벤 등 고전음악과 작곡가 김진호씨의 창작품이 연주된다. 053)666-3300.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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