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막바지 금품살포 및 향응제공 계획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자 한나라당 홍지만 후보(대구 달서갑) 선거캠프는 6일 대규모 부정선거 감시단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부정선거 감시단은 금품 및 향응 제공 계획에 대한 제보를 접수하는 즉시 현장을 사전에 파악해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홍후보는 "낡고 구태의연한 방식의 정치활동, 선거운동 행태는 사라져야 한다"며 "40대 세대교체 기수답게 달서구에서부터 금품선거 향응선거를 뿌리뽑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창희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