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1일 경산의 대신대 학교부지 확장과 진입도로 신설을 위한 '경산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본지 9일자 11면 보도)에 대해 재심의를 하기로 했다.
도 도시계획위원회는 "경산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학교시설지구를 확장하겠다는 대신대와 특정 대학을 위한 특혜와 학습권 침해 등을 내세우며 반대하는 문명중고 간에 이해관계가 상충돼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향후 양측이 조정 협상을 한 후 재심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관계자는 "양 학교가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서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대신대 증축반대 문명중고 학부모 대책위원회와 학교운영위원회 회원 등 110여명은 경북도청 앞에서 '경산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의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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