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6일 신임 사무총장에 권영세(서울 영등포을) 의원, 제1사무부총장 이명규(대구 북갑) 의원을 임명했다. 3선의 권 사무총장은 지난해 대선후보 경선 당시 이명박, 박근혜 후보 어느 한쪽도 지원하지 않고 중립을 표방했고, 이 사무부총장은 경선부터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했다. 권 사무총장은 "7월 전당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이 사무부총장은 "당의 조직, 인사, 재정 등 실무 책임을 맡은 만큼 당의 재정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