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는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희망·사랑 나눔콘서트'를 가진다.
이날 공연에서는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롯시니 서곡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또 소프라노 최윤희, 플루트 이승호, 오보에 오영종, 피아노 안경희 등이 출연하며, 지휘자 윤용운씨가 해설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초대권은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 1층 상품권 데스크 및 동서음악사, 한국음악사에서 무료로 나눠준다. 053)350-2331, 2.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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