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25.6℃를 기록했다. 과연 찜통 도시란 명성(?)이 어딜 가지 않는다. 대구가 더운 이유는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란 특수성 때문이다. 변두리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도심까지 불어와야 하는데 산맥을 넘으면서 건조해지고 그마저도 대부분 산을 넘지 못하는 것. 이 밖에 바람길이 막히거나 콘크리트 열기가 나오는 등 복합적인 원인도 작용하고 있다.

전창훈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