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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대] 낙폭 크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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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마켓 랠리(약세장 속의 반등장)인가? 강세장 초입단계인가?

분명히 판단하기 쉬운 일은 아니다.

우리 증시는 지난주 주말 미국장 급등 소식에도 불구하고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리고 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량 역시 줄어드는 모습을 나타내면서 120일 이동평균선이 단기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낙폭은 깊지 않을 것 같다. 최근 발표되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을 보면 금융업종을 제외하고는 그런대로 양호한 편이다. 경기 후퇴에 대해 인식을 그나마 완화시켜 주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국내 또한 정부 당국이 통화정책의 무게중심을 물가보다 경기에 맞추려는 의지를 잇따라 드러내고 있어 증시에는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

수급적인 측면에서 보면 기관의 매수여력이 아직은 크지 않다. 전반적인 활황보다는 업종별 실적에 따른 차별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다. 투자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반등 국면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던 자동차, IT, 금융은 그간 상승에 따른 이격 조정이 예상된다. 하지만 정부정책 및 환율의 수혜업종이어서 주가가 떨어질 때 저가 매수하는 방법이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주가가 박스권을 돌파하느냐, 못하느냐 여부는 2가지 변수에 달려 있다. 금리인하와 기업실적개선. 이 2가지 변수가 어떻게 작용하느냐가 주가의 상승 탄력을 결정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금리인하 여부와 기업실적개선을 잘 내다보고 투자에 나서야 하겠다.

류창곤 굿모닝신한증권 대구지점장

▨ 전문가 한 줄 전망

▷이승수 CJ투자증권 대구 상인지점장

달러화 약세와 상품가격 급등으로 글로벌 주식시장 불안한 국면으로 갈듯. 다음주 보수적 대응이 필요. 실적호전주와 삼성관련주 저점매수 치중. LG, 삼성정밀화학 눈여겨보세요.

▷김경봉 유진투자증권 대구서지점장

이제 본격적인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다. 주가가 빠진다는 생각이 들면 과감히 사라. 현대자동차, 호남석유화학에 눈길을 줘보시죠.

▷서상택 현대증권 대구동지점장

주식시장의 추세는 살아나는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현금을 30%정도는 들고 있는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할듯. 삼성SDI와 기아자동차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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