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25일 수성구 '수성 3가 파크드림' 단지를 분양한다.
지하철 2, 3호선 더블 역세권 지역인 '수성 3가 파크드림'은 161㎡(49평)형과 188㎡(57평)형 등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단지는 615가구로 구성돼 있다.
'수성 3가 파크드림'의 최대 장점은 뛰어난 입지와 쾌적한 주거 환경.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개방형 필로티 도입으로 일조권 및 조망권 확보가 뛰어나며 지하철 2호선 범어역 및 3호선 수성 시장역(예정)이 단지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수성 3가 파크드림'은 지난 2006년 신일이 '수성 3가 카루소 단지'로 분양했으나 부도로 화성이 대체 시공을 맡은 단지로 대한토지신탁에서 사업 시행을 맡고 있다.
화성 관계자는 "신일이 부도 직전 분양한 단지로 위치나 입지에 비해 실수요자들에게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재분양에 앞서 최신 유행 제품으로 마감재를 고급화했으며 2년 전 분양 가격으로 수성구 지역에 중대형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1천만원에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하며 발코니 무료 확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053-745-2009.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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