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제도가 시행된 지 꽤 지났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를 지키지 않은 몇몇 사람들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다.
일단 하이패스와 관련해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어떤 시스템이든 정책이든 처음부터 100% 만족이기보다 100% 만족에 가깝게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금만 불편해도 이해보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그 중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하이패스 전용선으로 일반차량이 들어서면 통행권이 나오지 않는다는 입간판을 몇개씩 설치하였지만 아직 몇몇 분들은 알고도 진입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로 인한 문제점은 크다. 즉 하이패스 차량이 속도를 내어 진입하다가 앞에 통행권을 받기 위해 서 있는 차량 때문에 발생될 수 있는 사고, 예비 통행권을 받기 위해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해서 생길 수 있는 사고, 또 통행권 없이 출구로 나가서 생길 수 있는 불이익 등이다.
도로공사도 고객만족을 위해 좀더 노력하고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고객들도 좀 더 지킬 건 지켜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한다. 조미정(imaeil.com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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