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봉진)는 24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경창산업(주)(대표 손일호 회장)과 '대·중소기업간 상행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중진공 대구경북본부는 경창산업의 협력업체중 1차로 선정된 (주)명신 등 7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며, 경창산업은 협력사 대표자 및 관리자에 대한 교육지원과 기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되며, 그 결과에 따라 향후 지원대상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유도 및 확대적용을 통해 모기업·협력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상시 지원제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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