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女 최고령 완주 조순현 "젊은 사람 뺨치게 몸매 과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번 대회 여성 최고령 참가 선수는 5km 구간에 출전한 조순현(75·영주시 가흥1동) 할머니. 조 할머니는 역시 제1회 소백산마라톤대회부터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는 마라톤 마니아. 이번 대회에는 28분 30초를 기록하며 완주해 참가 선수와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우승자 상이 있는 줄 알았다면 더 빨리 뛰었을 텐데 아쉽다"는 조 할머니는 아직도 몸매가 젊은 사람 뺨 칠 정도여서 특히 중년 여성 참가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인삼을 많이 먹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조 할머니는 언론의 인터뷰 세례에 연방 함박웃음을 지으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남편 이상용(75)씨와 3남 1녀를 두고 있다는 조 할머니는 "손자가 육군 장교로 군 복무를 하고 있다"고 가족 자랑도 곁들여가면서 "건강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매일신문 소백산 마라톤대회에 계속 참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특별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계산으로 무산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했지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인해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25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공군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하여 산불이 발생했으며, 조종사는 20m 높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관세 협정 체결 국가들이 무역 합의를 유지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연방대법원의 위법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