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의 사전적 의미는 '귀를 기울여 들음'이다.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 시대에 상대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소통인지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로 40대 전후의 직장남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조신영, 박현찬 원작의 '경청'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창작동화다.
듣기 싫은 이야기에는 귀를 닫아버리는 말 없는 아이 현이와 뭐든 자기 뜻대로만 하려는 은미가 반 친구들과 합창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잔잔한 감동으로 풀어낸다. 명령만 듣기 일쑤인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친구, 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듣는 힘을 길러주는 감동과 지혜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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