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수 청도군 재무과장(사진)은 지난 3일 경북도 세정종합평가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도군은 지방세 신용카드납부 확대, 1담당 1체납세 징수책임제, 체납세 정리 TF팀 운영,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제공 등의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2억2천만원의 상사업비를 함께 받았다.
운문면 출신으로 지난 1974년 공직에 들어온 홍 과장은 직원 통솔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지방재정운영의 투명한 공개와 납세편의 시책으로 최우수기관 선정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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