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시작된 사흘간의 황금연휴 동안 대구·경북은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대는 "6일엔 구름만 조금 낄 뿐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7일부터 구름이 많이 끼기 시작해 마지막 연휴날인 8일엔 점차 흐려지겠다"며 "비 소식은 없어 외출하기엔 무리가 없겠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도 서서히 올라가 6일엔 대구가 24℃, 포항 22℃, 구미 24℃ 등 대구·경북이 21~25℃를 나타내겠고 7일엔 대구 26℃를 비롯해 경북지역이 22~26℃를 보일 전망이다. 8일에도 22~24℃로 연휴 기간 동안 전반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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