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업정보대 치위생과는 9일 치아의 날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유치원생 200명을 대상으로 잇솔질 교육, 구강보건 교육, 불소도포 등 구강건강증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대학 최성숙 교수는 "6월 9일이 치아의 날로 정해진 것은 여섯살 때 영구치가 처음 나온다는 의미와 앞니에서 여섯번째 영구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그 때문에 치아관리가 가장 중요한 6, 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