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15일부터 8월15일까지 물놀이 테마파크 할인 등 여름 이벤트 행사를 벌인다.
전국 15개 물놀이 테마파크와 수영장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최고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홍천)와 아쿠아 월드(설악,단양,경주,쏠비치,변산)에서 입장료가 20~30% 할인(본인 포함 4인)되고, 용평리조트 피크아일랜드(7/4~8/31, 본인포함 3인)와 캐리비안베이(S,W,M-Lady 한함)에서는 30% 저렴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수영장과 워터캐슬, 이천 테르메덴, 경주스프링돔, 설악워터피아, 부산 호텔농심·허심청, 제주 씨월드 등에서도 입장료 할인 및 M포인트 차감 할인서비스 등이 시행된다고 현대카드는 설명했다.
또 인천국제공항내 롯데, AK,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 비자(VISA) 제휴 현대카드 회원들에게 10% 할인 혜택을 주고, 롯데와 신라,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고 7만원권 상품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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