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장의 허가도 없이 비지정 매장문화재를 파헤친 사실(본지 20일자 12면 보도)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주경찰서는 민간단체가 문화재청장의 허가도 없이 불법으로 비지정 매장문화재를 파헤친 경위와 관계 공무원들의 참석 여부 및 묵인·방조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하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영주시 고현동(아랫귀내)에 위치한 사도세자의 장자 의소세손의 태실로 추정되는 비지정 매장문화재를 기관장들까지 초청한 가운데 삽 등으로 태실 주위 한쪽 부분(깊이 30㎝·폭 1m가량)을 파헤쳐 태실의 형태를 확인한 후 되묻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단독] "카페서 알게 됐다"던 김승원…양수진 '로테이션빠' 변호했다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