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8월 31일까지 '인류의 여명-동아시아의 주먹도끼' 기획특별전을 개최한다.
'인류의 여명', '신생대의 자연환경-동물상과 식물상', '세계의 구석기문화전통', '주먹도끼의 개념과 형식', '주먹도끼의 제작과 기능', '동아시아의 주먹도끼', '서양의 주먹도끼' 주제로 나누어 세계 고고학계에서 중요한 구석기 유물로 인정받은 연천 전곡리 출토 주먹도끼 등 450여점을 전시한다.
인류가 처음 사용한 도구인 주먹도끼를 접해봄으로써 우리 역사의 시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053)768-6052.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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