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발견돼 진위 논란이 일었던 충남 보령의 미스터리 서클(본지 6월 28일자 11면 보도)이 가수 서태지 측의 작품임이 확인됐다. 서태지컴퍼니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스터리 서클이 서태지의 8집 앨범 홍보차 야심 차게 준비한 사전 프로모션임을 공식 확인했다. 이는 홈페이지(www.seotaiji.com)의 인트로 영상과 프런트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태지 8집 첫 싱글은 오는 29일 발표되고, 첫 복귀 무대는 8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ETPFEST 2008' 공연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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