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 내리니 미분양에도 계약은 쑥쑥'
서해종합건설은 경주 도동 토지구획지구 내에 '코아루 그랑블'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다.
110㎡형과 160㎡형 등으로 구성된 '코아루 그랑블' 단지는 전체 가구수가 660여가구이며 3.3㎡당 분양 가격이 500만원대로 타 분양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장점을 갖고 있다.
서해종합건설 관계자는 "남산을 바라볼 수 있고 뒤편으로는 형제봉이 감싸고 있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7번국도 우회도로가 외동에서 건천 방면으로 신설될 예정으로 있다"며 양호한 입지에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를 비롯해 500만원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도입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에만 30여가구 이상이 신규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문의 054)746-6300.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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