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신천둔치 중동교 남편 무선모형조종경기장에서 '2008 폭염탈출 신천 돗자리 음악회'가 열렸다.
첫날 공연에서는 대구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주민가요제 예선, 수박 빨리 먹기 대회, '당신이 바보야'를 부른 가수 이혜리의 공연이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8월 3일까지 '신천의 사계'를 주제로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펼쳐지며 다양한 내용의 연주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동영상 장성혁 인턴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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