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대한 국민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독도경비대장 공개 모집이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1일까지 경위 계급 경찰관을 대상으로 독도경비대장 지원을 받은 결과 5명 모집에 모두 18명이 지원했다. 독도 관할 지방청인 경북경찰청과 대구경찰청에서는 지원자가 없었다.
경찰은 만 45세 이하, 경찰 근무경력 10년 이상, 경비·작전 경력 2년 이상의 조건을 내건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명으로 후보를 압축한 뒤 면접을 통해 신임 독도경비대장 5명을 최종 선발, 이르면 오는 15일쯤 경북경찰청 울릉경비대에 배치할 예정이다.
독도경비대장은 그동안 경찰대를 갓 졸업한 초임 경위가 맡아왔으나 최근 일본의 영유권 주장으로 독도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경험이 많은 경비인력을 배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다. 독도경비대장은 근무를 마친 뒤 희망하는 시도 경찰청에서 근무할 수 있는 특혜를 받는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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