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창업 50주년을 맞는 화성산업(주)(대표 이인중)이 '지난 50년의 기억'을 찾고 있다.
화성산업은 창업주인 이윤석 명예회장이 1958년 9월 1일 대구 중구 동인동에서 건설업체인 삼용사를 인수, 법인체 화성산업(주)을 출범시켰으며 1972년 중구 동문동에 동아백화점을 신축, 건설과 유통을 양대 기둥으로 삼아왔다.
화성산업은 창업 50주년을 맞아 1950년대 후반 동인동 창업 초기나 1970년대 동아백화점 창립 초기 등 화성산업 역사에 얽힌 각종 사진이나 수기를 모집하고 있는데 모두 2천만원의 상금까지 내걸었다.
접수는 20일까지, 발표는 27일 홈페이지 게재와 동시에 개별 통보한다. 세부내용은 홈페이지 참조(www.dong100.com / www.hwasung.com). 053)251-3512.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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