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인철)은 19일부터 2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1개 사업지구 현장답사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 답사는 탁상행정 보다는 현장중심의 경제자유구역 조성 및 투자유치 등을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이 기간 사업지구별 해당 지자체에서 추진해 오던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작업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또 이달 중 인천, 부산·경남, 광양만권 등 경제자유구역 조성사업이 먼저 시작된 지역을 방문해 우수 사례 등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