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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김징완 대표 장학기금 고향에 3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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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가운데도 열심히 노력하는 고향의 우수한 인재를 항상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기회를 갖게 돼 다행입니다."

세계적 기업인 삼성중공업 김징완(62·사진) 대표이사가 20일 달성군의 읍·면 장학재단 설립사업에 3억원을 쾌척했다.

김 대표는 현풍초교(47회)와 현풍중·고교를 졸업한 지역출신으로 바쁜 기업활동 중에도 현풍초교 총동창회장을 맡아 고향과 후배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에 달성군 읍·면 장학재단 설립사업과 관련, 지역 지인들의 권유를 받아 장학금 3억원을 선뜻 내놓았다.

그는 "다른 훌륭한 분이 많음에도 이런 뜻깊은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준 고향 사람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2년 내에 2억을 더 기탁해 총 5억원까지 기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제일모직에 입사한 뒤 삼성중공업 전무이사, 삼성기업 구조조정본부 대표이사 부사장을 거쳐 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은 공로로 '1998년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98 생산혁신 세계콘퍼런스 최고경영자상' 및 '2004년 제41회 한국무역의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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