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농협(조합장 조명래)은 외국환업무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으로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외국환업무가 개시됐다고 서대구농협은 설명했다.
외국통화(여행자수표 포함) 매매가 가능하며 환전이 가능한 통화는 달러, 엔화, 유로화, 위엔화 등 4가지다. 연말쯤엔 모든 통화 취급이 가능해질 전망.
서대구농협은 "외국환업무를 취급하게 됨으로써 조합원 및 지역 주민에게 훨씬 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053)559-1201.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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