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동부교육청,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사업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동부교육청은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2차년도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교육·문화·복지시설 부족 지역에서 학교가 거점기관으로서의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평생학습기관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관내 5개 초·중학교를 사업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청림초는 ▷부모교육 ▷가정학습지도방법 ▷POP 교실 등 14개 강좌, 남산초는 ▷자녀상담교육 ▷종이공예 교실 ▷생활스피치 리더십교실 등 7개 강좌, 송정초는 ▷가족이 함께하는 안심습지탐방 ▷댄스스포츠 ▷NIE학습 등 11개 강좌, 범일중은 ▷배드민턴 ▷조리자격증반 등 7개 강좌, 시지중은 ▷어머니합창반 ▷다도교실 ▷부모자녀대화법 등 10개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이들 강좌는 모두 무료(재료비 및 교재비 본인 부담)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학교 교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