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작 몇 개월 만에 운영부실로 좌초됐던 대구 브랜드택시(한마음콜)가 재가동된다.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과 SK에너지㈜는 26일 오후 10시 사업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까지 정상 운영을 약속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법인택시 1천240대의 내비게이션 등 차량 장비 설치와 콜 관제센터 구축·운영을 SK에너지㈜가 맡고 5억8천만원에 물품구매 및 기술용역 표준 계약서를 체결했다.
SK에너지㈜는 서울시 브랜드택시(나비콜) 6천50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공개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 1순위 업체로 선정돼 그동안 기계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세부사항을 조율해왔다.
대구시 관계자는 "추가 재정 부담없이 브랜드택시 운영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며 "대구시와 택시조합이 시민들께 불편과 염려를 끼친 만큼 조만간 브랜드택시가 정상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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