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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일반인 대상 TESOL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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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 외국어교육원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어교사양성과정(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TESOL)을 개설, 오는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TESOL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교사 양성 과정. 영진전문대학은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의 커리큘럼과 교재를 도입해 듣기와 말하기, 쓰기, 읽기의 3단계로 진행하며, 원어민 교수를 초빙해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 지역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이 과정을 운영했었다.

이번 일반인 대상 TESOL 과정은 초·중·고 교사, 학원 영어강사,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TESOL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전형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한 뒤 오는 29일부터 주5일 주·야반과 주3일 주·야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료자에겐 영진전문대학과 뉴브런스윅 주립대의 공동 명의 수료증이 주어진다.

학교 측은 오는 6일 오전 11시 대학 정보관에서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문의 053)940-5190.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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