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 100억원 장학기금 조성이 농협 청송군지부(이하 청송군지부)의 후원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
농협 청송군지부 황상철 지부장은 2일 청송군청을 방문해 한동수 군수에게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기금 7천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청송군지부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2억4천만원을 전달했다.
청송군지부가 낸 장학기금은 군내 단일기관으로는 최대 규모로, 앞으로 지역내 다른 기업의 참여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황 지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송의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 군수는 "농협에서 큰 도움을 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다른 기업체 및 출향인들의 참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오는 2016년까지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33억7천만원을 적립하고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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