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추석을 맞아 상주곶감, 쌀, 사과, 배, 포도, 명실상감한우, 벌꿀 등 50여가지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도농 직거래 행사를 펼친다.
상주 지역 우수농산물 직거래 특산물 판촉행사는 3일부터 13일까지 대구세븐밸리 특설매장과 서울 강남구·강서구(자매결연 도시), 명실상주 강남점 직거래장터에서 열린다. 대구세븐밸리 특설매장에서는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올해 첫 행사를 갖게 됐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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