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표 산을 자연해설사, 역사전문가 등과 함께 걸으며 다양한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구시는 11월까지 한달에 한번씩 대구대공원권과 앞산권, 팔공산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으뜸산 돌아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이 동행하면서 숲 해설, 나무이름 알기, 생태발자국 체험, 나이테로 역사 알기 등 다양한 체험을 5~6시간 동안 하게 된다. 대구대공원권은 오는 23일, 앞산권은 다음달 24일, 팔공산권은 11월 21일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전날까지 대구시청 홈페이지(www.daegu.go.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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