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대구향교 대성전에서 '무자년 추계 석전대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찬 대구시의회 의장이 초헌관이 되어 유림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전통유교의식으로 향교에 대성전을 세워 공자 등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봄(음력 2월 초정일), 가을(음력 8월 초정일) 두 번에 걸쳐 석전을 봉행해 오고 있다.
동영상 장성혁 인턴기자 jsh0529@msnet.co.kr
※ ▶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