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대구향교 대성전에서 '무자년 추계 석전대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찬 대구시의회 의장이 초헌관이 되어 유림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전통유교의식으로 향교에 대성전을 세워 공자 등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봄(음력 2월 초정일), 가을(음력 8월 초정일) 두 번에 걸쳐 석전을 봉행해 오고 있다.
동영상 장성혁 인턴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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