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기울타리, 야생동물 쫓는데 효과 크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포항 죽장면 상사리에 설치한 야생동물 피해 방수망.
▲ 포항 죽장면 상사리에 설치한 야생동물 피해 방수망.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야생동물 피해 방수망 시설과 과수 전기울타리 사업을 추진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3억1천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죽장면 상사리 여름배추 재배지에 밭작물 피해방지 방수망 39㎞와 과수원에 전기울타리 30㎞를 설치했다.

방수망 설치는 야산에 인접한 밭 주위를 농업용 파이프와 양계용 철망을 이용해 1.5m 높이로 시설물을 설치해 야생동물의 침입을 막는 것이다. 또 전기울타리 설치는 과수원 외곽지역에 와이어 전선을 두르고 순간적으로 고전압을 흘려 멧돼지와 너구리 등 큰 야생동물들의 접근을 막는 방법이다.

농민 황보덕(55·포항 장기면)씨는 "매년 야생동물 피해를 입었으나 방수망 설치 후 작물 피해가 없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방수망 시설과 전기울타리가 야생동물의 침입을 막는데 큰 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앞으로 사업을 확대 실시해 농민들의 피해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영주시 바 선거구 시의원 후보 A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유권자들은 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동시에 이재...
대구 지역 부동산 시장은 미분양 적체와 거래 실종, 신규 공급 중단, 중개업 붕괴라는 4중 악재에 직면해 있으며, 4월 신규 분양은 0가구를...
서울 한남대교 아래에서 70대 남성이 한강으로 뛰어들어 인명사고가 발생했으며, 구조선박의 접안으로 한강버스의 운행이 지연되었다. 부산 롯데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에 대한 양해각서(MOU) 초안 승인을 보류하고 조건을 강화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양국..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