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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민주당 대표 "종부세 완화에 거당적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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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9일 정부 여당의 종합부동산세 완화 방침과 관련, "거당적으로 이 문제를 들고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당의 개혁위원장과 당원, 당직자들이 종부세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반대운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민주당은 종부세를 내야한다고 생각하며, 다만 소득없는 어르신의 종부세 부담은 징수를 유예, 현실적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최소한의 보완대책을 마련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대구시 및 경북도당도 29일 윤덕홍 최고위원, 전혜숙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종부세 완화와 수도권규제완화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정부의 종부세 개편안은 재정자립도가 대구 56%, 경북 28%에 불과한 현실에서 정부의 종부세 개편안은 대구·경북 지역발전의 중요한 재원을 뺏는 행위다"고 비난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또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 "수도권 규제완화 역시 사실상 지방은 포기하여 수도권은 '포화'로 지방은 '황폐화'로 전국토를 만신창이로 만들겠다는 것이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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