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금연휴 '맑음'…5일쯤 비 조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일 개천절부터 시작되는 사흘간의 황금연휴에는 구름 조금 낀 맑은 날씨를 보이다 일요일인 5일쯤 비가 조금 내리겠다.

대구기상대는 2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3, 4일에는 대체로 맑겠고, 5일쯤 차차 흐려져 월요일인 6일까지 약간의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인 3~5일 대구 아침 최저기온은 13~15℃,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예상되고, 경북지역은 최저기온 6~15도, 최고기온 22~26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3일 아침엔 대구, 경북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연휴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돼 나들이 등 야외활동하기 좋겠고, 5일부터 6일 사이에 그리 많지 않은 양의 가을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