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곡3지구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세븐밸리'가 최근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생활'문화'교육'쇼핑 등 세븐밸리가 갖고 있는 내부 컨텐츠를 적극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유관 단체, 복지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행사 마련,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 주변 환경개선 작업 등 다양한 사랑과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는 것. 특히 최근에는 지역봉사 활동 단체와 연계해 '아름다운 칠곡 만들기 이웃사랑 영화관람' 행사를 마련해 영화관 이용이 어렵고 불편했던 장애인'홀몸노인'결식아동 등 지역 소외 주민 100여명을 초청, 무료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외에도 세븐밸리는 경품응모권 1장당 100원을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 복지단체에 불우이웃성금 기탁과 각종 문화축제 후원, 칠곡 로데오 거리 활성화 지원 등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아울렛이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세븐밸리는 수익의 재분배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 시민에게 존경받는 모범 기업이 되기 위해 주기적인 사랑나눔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세븐밸리는 "푸드코트를 연계한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직원을 통한 거리 환경 개선, 희귀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지원, 벼룩시장을 통한 불우이웃 성금 조성, 쓰지 않는 동전 기부 운동 등 체계적 지원을 통해 지역민 한분, 한분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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