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된 문인화가 서상언 작품전이 7일부터 12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보다 많은 이들로부터 글과 그림에 대한 평가와 조언을 듣고 앞으로 더 큰 세상을 향해 나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전시를 마련했다. 출품된 한문 글씨는 예·전서와 행서를 섞어서 현대적 감각으로 작품화한 것이며 문인화에는 먹만 사용하는 통상적인 개념에서 탈피해 과감하게 색을 가미했다. 서상언씨는 "현실에 맞게 현대적 기법으로 문인화를 새롭게 탄생시켜야 한다는 것을 화두 삼아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053)666-3266.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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