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7일 (재)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대경 태양전지·모듈 소재공정 지역혁신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태양광 전지산업 육성에 나섰다.
사업비 137억원을 투자하는 대경 태양전지·모듈 소재공정 지역혁신센터(총괄책임자 영남대 정재학 교수)는 영남대를 중심으로 미리넷솔라, 솔라메트로 등 대구경북지역 60여개 태양광 기업들에 기술개발·인력양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반도체 및 LCD, 2차 전지업체 등 지역의 태양광산업 발전기반을 바탕으로 태양광산업 클러스터도 조성할 방침이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