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는 지난 주말 앞산 안지랑골 일대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대구도시가스를 비롯해 도시가스협회와 전국 33개 회원사는 합동으로 봉사의 날을 지정해 전국적으로 회원사 임·직원 3천명이 참석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대구도시가스 관계자는 "전국 도시가스사들이 고객을 사랑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기업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매년 도시가스 봉사의 날 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다.
대구도시가스는 사내 봉사단체 '그루터기'를 중심으로 매년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사랑나눔 헌혈행사, 소년소녀가장과 시설아동을 초청해 사랑의 음악회를 가지고 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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