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9회 경상전'서 상원고 승리

경북고와 상원고(옛 대구상고)간 야구 친선전인 제9회 경상전에서 상원고가 웃었다.

1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상원고는 재학생간 대결(2대1 승) 뿐 아니라 배대웅, 성준, 최무영, 류중일, 배영수, 정홍준(이상 경북고 출신), 오대석, 양일환, 전병호, 양준혁, 조현근, 우동균(이상 상원고 출신) 등 졸업생들이 참가한 OB전에서도 9대0으로 승리했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