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전남 전국체육대회 대구시 선수단이 4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서 종목 5연패를 차지한 대구보디빌딩협회, 종목 1위를 차지한 대구근대5종연맹 등이 공로패를, 대구사격연맹과 대구궁도협회 등이 성취상을, 4연패를 이룩한 오성고 펜싱팀 등이 다연패상을 받았다.
또 수영 남일반 배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김지현(대구시체육회) 등이 신기록상을, 대구체고 양궁과 대륜고 축구, 대구체고 남고 사이클의 김영준, 대구근대5종연맹 정통영 부회장 등이 우수 선수상과 지도상을 수상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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