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경원 "수도권 투자허용, 앞뒤가 바뀐 정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은 6일 "대구경북 등 비수도권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고 있는 수도권 투자 전면허용은 선후가 바뀐 정책이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한나라당 대구시당 주최로 열린 여성정치아카데미 특강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에 온 나 의원은 "비수도권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하고 발표했어도 늦지 않았다"며 성급한 정부발표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나 의원은 "공직사회 곳곳에 현정부와 코드가 맞지 않는 인사들이 있어 새 정부의 개혁 드라이브에 장애가 되고 있다"며 공직사회를 비난하고 나섰다. 나 의원은 "쇠고기 정국, 불교와의 갈등, KBS, YTN 사태 등으로 한나라당이 그동안 거대 여당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국제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미뤄왔던 개혁을 시작할 때지만 새 정부와 코드를 같이하지 않는 공직자들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국정감사를 예로 들며 "야당의원들이 당일 오전에 있었던 정부회의 내용을 가지고 나와 질의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일부 고위 공무원들이 구정권 인사들과 아직까지 정보를 교환하는 등 연계를 맺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농사를 짓지 않는 농지에 대한 매각명령을 발언하며 경자유전 원칙을 강조했으며, 이를 두고 국민의힘이 정원오 성동구청장에 대한...
위생 관리 브랜드 '깨끗한나라'의 주가는 25일 아성다이소와의 협업으로 저가 생리대 출시 소식을 전하며 5.09% 상승해 2025원에 거래되...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사 보류되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