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11~13일 서울 여의도 한국신용정보㈜ 본사 광장에서 청도반시를 비롯한 우수 농·특산품 다모아전을 열고 있다.
이번 다모아전은 청도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증대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해 열렸는데 지난해 울산에 이은 두번째 나들이 행사다. 11일 개장식에는 최경환, 김무성 국회의원과 이중근 청도군수, 이승율 군의장, 김광수 나이스그룹 회장, 예병주 재경향우회장 등이 참석해 무료시식, 홍보판촉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반건시, 감말랭이, 감와인, 아이스홍시 등과 감물염색, 진배기 장류, 야생차 등 다양한 특산품이 전시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 나이스그룹은 지난 9월 5일 청도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특산품을 팔아 주고 있으며, 이번 행사의 장소를 제공하고 판매를 돕고 있다.
이중근 군수는 "이번 행사가 청도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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