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이 보건복지가족부의 뇌질환과 중증외상 응급질환 전문 특성화센터로 지정됐다.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정부가 전국 응급센터 가운데 경쟁력 있는 병원들을 지역별로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로 지정했다"며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지에서 우리 병원이 유일하게 특성화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향후 포항성모병원은 경북 동해안지역의 24시간 응급뇌질환과 중증외상 전문 진료를 하게 되며, 119 구급대 등 이송체계와 연계해 신속한 진료와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이 병원 지승익 홍보담당은 "효과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인 응급진료시스템도 구축했다"고 말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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