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함께하는 세상 이웃들' 요가교실 수련생 모집

국제교류단체 '함께하는 세상 이웃들'이 제1기 요가 명상교실 수련생을 모집한다. 이번 명상교실은 인도 아난다 마르가 요가협회 수석지도자 다다 비아난다씨의 지도로 진행되며 마음 집중을 통해 내면의 세계로 들어가는 수련법이다.

아난다 마르가(Ananda Marga·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는 자아완성과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아난다 무르티라는 스승이 1955년 인도에서 설립한 수행봉사 단체로 탄트라 요가와 명상을 근간으로 요가, 명상, 섭생법, 자연 건강법 등을 전수하고 있다. 수련 교실은 25일부터 2009년 2월4일까지 10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함께하는 세상' 사무실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7만원이다. 053)582-0757.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