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붓아들 살해한 아버지…24일 참여재판 열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버릇없이 대든다며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24일 대구지법에서 열린다. 올 들어 대구에서 일곱번째 열리는 참여재판이다.

재판부에 따르면 Y(50)씨는 12년 전 갓난아기를 입양해 키워오던 중 지난 7월말 버릇이 없고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목졸라 살해한 후, 사체를 오토바이에 싣고 경북 청도의 한 복숭아밭으로 가져가 불태워 버린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 관계자는 "사건 당시 Y씨의 심신 미약 정도를 인정해 감형할 것인지 여부가 이번 재판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에는 대구지법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주민 가운데 무작위로 추출한 배심원 후보 90명 중 7명을 선발해 배심원단을 구성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재원 확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TK)은 광주 군 공항 기능 일부를 떠안게 되는 처지에 놓였...
포스코 노동조합이 18일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며 창사 58년 만에 첫 파업 위기에 직면했으며,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
일본 아키타현의 한 간부가 러브호텔에서 외도 상대와 함께한 채 온라인 기자회견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정직 6개월과 2단계 강등 처분을 받았...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17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한국의 대미 투자 이행 문제를 논의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