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청와대 구내식당에 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등장했다.
포항시는 이날 청와대 위민관(450명)과 춘추관(150명) 등 구내식당에 600인분의 과메기를 점심시간에 공급했다. 시는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 특산물인 과메기를 청와대 직원들에게 홍보하고 판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시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정봉영 서울사무소장은 "구룡포 과메기와 함께 쪽파, 생김, 회초장 등을 모두 제공하는 등 상품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입은 손님 제지, 부적절 조치"…대표 명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