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서 잘 팔리는 아이템 교육도 해 주세요." "영어를 잘 몰라도 이베이를 통해서 내 물건을 해외판매하는 것이 가능합니까?""열 시간 집중교육을 듣고 나면 일년 동안 후속지도를 계속 해드립니다."
매일신문 매일창업센터(http://cafe.daum.net/maeilsoho)가 13일 오후 7시부터 본사 3층 교육실에서 연 '이베이 신규판매자설명회'에는 온라인을 통해 내 물건을 판매해 보려는 창업자, 예비창업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신규판매자 설명회에 이어 오는 20일 하루 10시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이베이원데이마스터과정'(20만원, 입금계좌 대구은행 069-12-001433 매일신문)을 마치고 나면 세계 40여개국으로 내 아이템을 팔 수 있는 이베이 셀러로 활동할 수 있다.
"작은 물건 하나라도 해외에 내다파는 것이 나라를 위해서나 개인을 위해서나 보탬이 되는 일"이라는 권영설 이베이공인교육센터 ESM 대표는 "부산에서도 성사되지 못한 이베이 창업강좌가 대구에서 활성화되어서 한강 이남 거주자들의 이베이창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베이창업은 달러가 강세인 지금이 가장 적기이다. 문의 053)255-5001. 최미화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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