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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패션대학 예비디자이너 5명 "美 시장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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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규모 종합의류박람회인 라스베이거스 매직쇼에 참가하는 계명대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참가에 앞서 자신들의 작품에 대한 품평회를 하고 있다. 계명대 패션디자인과 제공
▲ 세계 최대 규모 종합의류박람회인 라스베이거스 매직쇼에 참가하는 계명대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참가에 앞서 자신들의 작품에 대한 품평회를 하고 있다. 계명대 패션디자인과 제공

계명대 패션대학 패션디자인과와 (주)신성통상, GTEX는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플러스 & 플러스'라는 브랜드를 갖고 16∼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종합의류박람회인 라스베이거스 매직쇼에 참가한다.

이번 라스베가스 매직쇼 참가는 패션디자인학과와 관련 업체가 산학협력을 통해 생산된 자체 브랜드를 갖고 미국시장을 공략하는 첫 걸음으로, 대학과 업체가 연계해 개발한 제품의 시장성을 평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위해 이 대학 패션디자인과에서 선발된 5명의 예비 디자이너들은 창의적으로 기획, 개발한 아트 워크(Art-work·예술과 접목된 패션 작품)를 (주)신성통상과 GTEX에서 지원받아 완제품으로 생산했다. 디자인 기획 제안부터 디자인 개발,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작업 하면서 실질적인 산학관계로 결실을 이룬 것이다.

특히 북미 시장 겨냥을 위해 기획된 5인(人) 5색(色)의 참신하고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는 최근 트렌드인 에코프랜들리(Echo friendly·친환경)와 크래프트 터치(Craft touch·간결 단순한 제작)의 재해석을 통해 캐주얼하고 감각적인 티셔츠와 가방으로 탄생됐다. 다양한 프린팅 기법과 수공예적 요소가 혼용된 아트 워크는 바이어들로부터 신선한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명대 패션디자인과는 그동안 교내 섬유패션디자인R&D센터에 소속된 패션디자인과 창업동아리를 통해 해외박람회에 참가해 왔으며 지난해는 홍콩 패션위크에도 출품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 매직쇼는 전 세계 80개국 4천5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12만여명의 참관객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의류박람회로 인정받고 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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